"손흥민-김민재 SNS 계정 언팔, 대표팀 내부 문제 논란 확산"
최근 김민재(26, SSC 나폴리)와 손흥민(30, 토트넘)의 SNS 계정이 서로 언팔로우를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진 이유는, 김민재와 손흥민이 비슷한 시기에 SNS에 글을 게시하고 그 내용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8일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SNS에서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글을 올린다"며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열심히 안한 경기가 없다"는 설명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흥민은 SNS에 "나라를 위해 뛴다는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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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9. 22:32